송파구, 찾아가는 아버지敎室 ‘‘송파파(PAPA) 아버지敎室’ 運營
송파구, 찾아가는 아버지敎室 ‘‘송파파(PAPA) 아버지敎室’ 運營
송파구(서경석구청장)에서는 양육 부담은 낮추고, 아빠의 행복 육아를 위한 프로그램인 “송파파(PAPA) 아버지교실”을 연중 진행한다.
‘송파파(PAPA) 아버지교실’은 송파구 내 아버지 및 자녀를 대상으로, 자녀의 생애주기별 아버지 역할 이해와 부-자녀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송파구 내 어린이집·학교·공공기관·기업 등 총 18기관에 방문하여 아버지 교육과 부-자녀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한다.
본 교육에 참여한 아버지는 “자녀 양육과 교육방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또 다른 아버지는 “평소 회사생활로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아이와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안일하게 생각했던 육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와 같이 샌드위치도 만들고 좋았다. 아이가 밝고 즐겁게 만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했다.”라고 문화체험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본 교육은 공공기관, 기업, 학교, 공동육아, 부모커뮤니티,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으로 1시간 30분~2시간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주제는 ▲아빠의 자기돌봄과 스트레스관리 ▲부모의 네 가지 유형과 아이와의 갈등해소 방법 ▲코치형 아버지 되기 ▲자녀와의 친밀감과 안정적 애착관계 ▲효과적인 훈육: 부모의 도덕성은 자녀 마음의 거울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 등이 있으며 신청기관의 욕구에 맞추어 진행 가능하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 문의는 송파구가족센터(02-443-3844) 또는 홈페이지(http://songpa.familynet.or.kr)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