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 特別調整交付金 18억 7천4백만원 교부 소식 전해

구민신문 2024. 6. 2. 15:03

강동 엄마 박춘선 시의원, 特別調整交付金 1874백만원 교부 소식 전해

 

공원 내 걷고 싶은 길 조성 및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제2구민체육센터 건립 및 공원 내 걷고 싶은 길 조성 예산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874백만 원이 확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교부된 특별조정교부금의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공원 내 걷고 싶은 길 조성 10억 원 2구민체육센터 건립 75천만 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 124백만 원이다.

 

최근 건강을 위한 걷기 길이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지역공원 내 걷기길 조성에 대한 요구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공원 내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예산의 교부는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기쁜 소식이다. 걷기 길은 능골근린공원(강동구 상일동) 무장애 데크길 300, 벌말근린공원(강동구 강일동)과 성내하니근린공원 황톳길 각 300로 총 900가 조성되며, 6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에 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특별조정교부금이 교부된 제2구민체육센터(강동구 강일동 665-5 665-12) 건립사업은 다목적 체육관, 수영장, 헬스장 등이 들어가는 생활체육시설로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차질 없는 사업 진행으로 주민의 체육 여가활동 공간 조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조정교부금의 반가운 소식을 전한 강동 엄마 박춘선 의원은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추세에 있는 곳이 강동구지만, 그간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컸다.”라며,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담아줄 수 있는 인프라 확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 의원은 지역 살림을 꼼꼼히 살펴 주민들에게 필요한 곳에 예산이 수립되고 집행되어 지역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강동 엄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