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파구 거여1동, 취약지역「선제·집중」的 방역활동 추진

구민신문 2024. 6. 2. 14:59

송파구 거여1, 취약지역선제·집중방역활동 추진

 

송파구(구청장 서강석) 거여1동에서는 동주민센터와 관내 직능단체가 협력하여 2024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집중적 방역활동을 추진한다.

 

올해 이른 더위로 인한 기온 상승과 함께 활발해지는 해충 및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동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여1동에서는 지난 2024. 5. 9.()부터 1(매주 목요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거여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최경식) 회원들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차량 및 휴대용 방역기를 활용하여 매주 21개조로 관내 방역 취약지역(주택환경개선 사업지, 공사장 및 공원, 재해취약가구, 빗물받이 등)에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이 요청할 경우 휴대용 방역기를 활용하여 현장방문 소독도 진행한다.

아울러 자율방재단(단장 박흥숙) 단원들은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방역대상 등을 점검하는 등 방역 예찰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신권 거여1동장은 여름철 해충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직능단체와 협력하여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환경단체인 주부환경협의회도 올해 6월 경에 새롭게 구성하는 등 거여1동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