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강동지사, 5월 ‘家庭의 달’ 地域어르신을 위한 後援金 전달

국민건강보험 강동지사, 5월 ‘家庭의 달’ 地域어르신을 위한 後援金 전달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지사장 권순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정백)에서 진행된 ‘2025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대표이사 서경석)이 강동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이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한 자리로, 지난 5월 22일 ‘하하효(孝)효(孝) 강동노래잘함’ 대회를 진행해 100여 명의 지역 어르신 및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식 국회의원, 이수희 구청장 등이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공단은 노래경연 심사위원으로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온누리상품권)을 복지관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번 후원금은 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 직원들이 급여일부를 자발적으로 적립하여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순자 강동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존중 받고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삶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통과 배려를 뒷받침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