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 고덕강일3지구 뱀 출몰현장 緊急 對應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상일1·2동, 강일동, 고덕2동)은 고덕강일3지구 공원 및 인근 공사장에서 뱀이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르자 현장 방문 및 주민안전 조치를 취했다고 5월27일 밝혔다.
출몰 지점은 인근에 주택과 공원이 인접한 생활권 중심지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야생동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했다. 현장을 목격한 원 위원장은 곧바로 119에 신고했고, 소방당국은 출동 후 현장을 안전하게 통제하며 뱀을 포획했다.
원 위원장은 “현장에 계신 주민들이 크게 놀라셨고,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가 많이 다니는 구역이기 때문에 긴급 대응이 중요했다”며, “뱀 출몰 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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