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고덕양로원, 백수연 및 어버이날 행사

시립 고덕양로원, 백수연 및 어버이날 행사

 

시립고덕양로원(원장 이상표)은 5월 8일 14시 별관 강당에서 백수연 및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 국악인 김영임, 이상표 시립고덕양로원 원장 외 주요 보직자가 함께 자리하여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념하는 백수연 잔치와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50년 동안 국악 외길 인생을 걸어오며 경기 민요를 비롯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기 명창 국악인 김영임 선생의 특별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으며 “어머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합니다” 라며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귀한 걸음을 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상표 시립고덕양로원 이상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함께 자리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립고덕양로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