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행연우회, 송파구 키움센터 5개소에 1,000만원 후원
– 지역 아동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로 창의력·정서 발달 기대
사단 법인 동행연우회는 4월 28일(월), 송파구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송파구 내 키움센터 5곳에 총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창의성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후원금은 각 키움센터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동행연우회 김영태 대표이사는 "예술을 통해 아동들의 자신의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자신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남산케이블카 이강운 부사장은 "아동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자유롭게 성장하고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을 지원받은 기관은 다음과 같다:
장지동2호점 송파키움센터(김순아 센터장), 문정1동 송파키움센터(심재선 센터장), 석촌동 송파키움센터(박미선 센터장), 송파1동 송파키움센터(장성경 센터장), 장지동 송파키움센터(이현숙 센터장)
각 키움센터 관계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한층 키운 뒤, 오는 8월 제2회 평화통일문화페스티발 경연대회에 연합팀으로 출전하여 아동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널리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약 20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후원금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창의력 발휘와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동행연우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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