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또 싱크홀, 길동사거리에서 둔촌동 포레온쪽
강동구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 중이다. 이번 사고를 포함해 강동구에서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4차례나 싱크홀이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5분경 강동구 길동사거리에서 둔촌동 방향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크기는 사방 폭과 깊이가 가로2.5m 세로 3m 깊이 1.2m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 사고로 현재 3개 차로가 통제된 상태다.
강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상수도 맨홀 배수 밸브 파손에 의한 누수로 소규모 지반 침하가 원인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명 및 차량피해는 없었으며 18시현재 중앙선 기준 3차선까지 통제중이며 강동 수도사업소는 5월1일 새벽까지 복구 조치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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