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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원창희 倫理特別委員長, 명일동 땅꺼짐(싱크홀) 復舊現場 점검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5. 4. 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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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원창희 倫理特別委員長, 명일동 땅꺼짐(싱크홀) 復舊現場 점검

서울시는 지반침하 안전지도 조속히 공개해야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강일동, 상일1·2, 고덕2)은 지난 420일 밤, 도로 복구가 완료된 명일동 땅꺼짐(싱크홀)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았다.

 

사고가 발생한 동남로(대명초교입구사거리~생태공원삼거리) 구간은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차량 통행이 재개됐으며, 시내버스 역시 21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그러나 인근 상가의 영업은 여전히 제한되는 등 사고 여파는 지속되고 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진선미 국회의원(강동갑)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서울시의 초기 대응에 유감을 표명하고, 지반침하의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지반침하 안전지도의 조속한 공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런 불투명한 행정에 실망한 시민들이 전국 땅꺼짐(싱크홀) 사례를 직접 수집·정리해 비공식 지도로 배포하는 등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원 위원장은 사고 당일의 기억이 떠올라 여전히 불안감을 떨치기 어려웠다고 말하며,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이어 이번 사고는 단순 복구로 끝나선 안 되며, 실질적인 재발 방지 및 지반침하 안전지도 공개를 통해 시민의 신뢰 회복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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