冊과 自然이 만나는 '행BOOK한 송파' 開催
석촌호수에서 열리는 열린 도서관 축제…전시·북토크·체험 풍성
벚꽃이 만개한 이번 주말, 송파구 석촌호수가 특별한 독서 체험의 장으로 변신한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4월 12일, 석촌호수에서 2025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행북(BOOK)한 송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몽유도원(夢遊圖園), 꿈꾸고 즐기는 도서관 정원’이 주제다. 도서관의 날을 맞아 독서와 자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석촌호수 동‧서호 일대에서 열린다. 오후 2시 ‘아뜰리에’에서 기념식을 시작으로 이금희 아나운서 북토크가 진행된다. 북토크는 ‘책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라는 주제로 책과 말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편안하게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9일까지 송파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석촌호수 서호에서는 12시부터 전시와 체험이 펼쳐진다. ▲꿈꾸는 도서관 필사 체험 ‘몽(夢)’ ▲ 즐기는 도서관 도서 MBTI ‘유(遊)’ ▲우리동네 도서관 컬러 페인팅 ‘도(圖)’ ▲따뜻한 문장 전시 ‘원(園)’ 등 핵심어별 이색 공간이 운영된다.
서호 잔디계단에서는 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북크닉 존’을 만날 수 있다. 큐레이션 서가와 빈백, 인디언텐트가 설치되어 만개한 봄꽃과 호수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구립도서관 홍보부스 △느린 우체통(9월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독서문화증진 캠페인 부스와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호에서는 ‘책 읽는 버스’를 통해 스토리텔링과 나만의 배지, 책갈피 만들기 등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8일까지 구립도서관 11곳에서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책과 자연이 주는 여유를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송파구는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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