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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서울시의원(송파 2), 2025년 방이시장 麥酒祝祭 서울시公募 確定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5. 4. 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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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서울시의원(송파 2), 2025년 방이시장 麥酒祝祭 서울시公募 確定

- 인건비, 홍보비, 사업 진행비 등 5천만 원 서울시가 지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28일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송파구 방이시장이 선정돼 서울시 예산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하며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으로 25개 자치구로부터 144건을 신청받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3286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송파구 방이시장은 방이 장에서 놀자라는 사업명으로 공모를 신청했으며 방이시장 야시장 운영 고객 대상 경품추첨 방이시장 대표 음식 판매와 홍보 상품 구매 고객 생맥주 제공 무대공연 행사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과 게임 이동식 먹거리 야시장 즉석요리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계획돼있다.

 

불황 장기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방이시장도 서울의 다른 전통시장과 같이 방문 고객 유입이 줄어들고 매출이 감소되면서 상권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무료배송 서비스, 온라인 판매, 밀키트 상품개발 등의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다.

 

남 의원은 “2025년 방이시장 맥주축제를 통해 상권 회복과 시장 매출이 증가되길 기대하고 주민들이 편하게 발걸음 하여 주민과 상생하는 방이시장이 되도록, 상인회와 함께 프로그램 아이디어 개발 등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멋지고 성과 있는 사업으로 만들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방이시장(상인회장 추창식)1980년 개설되어 2007년 서울시에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 2012년 송파구청에 상인회 등록 마쳤다. 점포 수는 134개로 중형 규모의 시장이다.

 

주변 환경은 송파나루역, 잠실역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이고 내외국 관광객이 많은 잠실 롯데월드, 롯데타워, 석촌호수와 가까워 최고의 상권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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