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 포레온 3단지 주변 신호등 및 차량 주행선 등 교통 상황 점검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이 둔촌동 한국전력공사 강동송파지사 앞 교차로와 올림픽파크포레온 3단지 진출입 도로에 방문하여 신호등 설치 위치 및 출근 시간 교통체증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올림픽파크포레온 3단지로 진출입하는 양재대로84길의 경우, 아침 출근 시간에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차량으로 인하여 심각한 병목현상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통행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차량 주행선 및 신호등의 위치 등 현재 도로 체계에 대해 상세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재대로와 양재대로84길이 교차 되는 삼거리 교차로에 설치 된 교통신호기는 둔촌동역 방면으로 주행하는 차량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는 부분도 함께 지적하였다.
이날 김기상 의원은 강동구청 교통행정과 및 강동경찰서 관계공무원, 올림픽파크포레온 3단지 생활지원센터장과 3단지 보안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도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며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하였다.
김기상 의원은 “현재 3단지로 진출입하는 양재대로84길은 3단지 뿐만아니라 모든 단지 차량통행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면서, “출근시간 차량 진출입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강동구청 및 강동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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