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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 高德비즈밸리 내 文化公園 부지 現場確認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5. 3. 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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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 高德비즈밸리 내 文化公園 부지 現場確認

 

강동구의회 원창희 윤리특별위원장(고덕2, 강일동, 상일1·2)이 최근 고덕비즈밸리 내 문화공원 부지 현장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제14차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에서 해당 부지를 자족기능시설용지(택지개발지구에 산업업무연구시설 등을 조성해 경제활동이 가능한 부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원 위원장은 지난달 임시회 5분 자유발언고덕비즈밸리 내 제2청사, 지금이 적기입니다에서 청사 부지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낙후된 고덕2동 주민센터와 매년 약 4억 원의 임차료를 부담하는 강동구의회 이전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선미 국회의원 역시 서울경기 동부권의 핵심 경제지구로 도약을 위해 경제 관련 부서(기획경제국, 도시관리국 등)를 배치한 경제청사 건립을 약속한 바 있다.

 

원 위원장은 “1988년 송파구 분구 이후 강동구청은 지역의 한쪽에 치우쳐 있어, 특히 고덕·강일 지역 주민들은 40년 가까이 행정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구청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강동구의 미래를 내다보는 종합적인 청사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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