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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치매 걱정 줄이기! 75세 진입 및 獨居老人대상 檢診支援

사회

by 구민신문 2025. 3.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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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치매 걱정 줄이기! 75세 진입 및 獨居老人대상 檢診支援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여진)2025년을 맞아 75(1950년생)에 진입하는 주민과 75세 이상 독거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와 관리가 용이하며, 적절한 예방과 관리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조기검진은 강동구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치매는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어렵지만, 조기 진단하면 진행을 늦추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검진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느껴 검사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치매 조기검진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75(1950년생) 진입 및 75세 이상 독거 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집중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간단한 선별검사를 통해 기억력과 사고력 등 인지 기능 상태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협력 병원과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치매가 의심되는 경우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 및 치료 연계를 통해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검진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검진 일정 및 장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치매안심센터(02-489-1130)에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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