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동구, 총 20억원 규모 住民參與豫算 公募 시작

사회

by 구민신문 2025. 3. 11. 14:59

본문

강동구, 20억원 규모 住民參與豫算 公募 시작

- 제안사업 심사 및 선정 후 2026년도 예산에 반영사업별 최대 3억 원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을 올해 5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투명하고 민주적인 지방재정 운영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심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동구는 지난해 주민제안사업 36개를 선정해 올해 예산에 175천만 원을 최종 편성했다.

 

올해 공모 중인 주민제안사업은 생활환경 개선, 도로·보도·공원 등 공공시설물 보강사업, 안전 관련 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20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접수된 사업은 실현 가능성과 공익성을 종합적으로 심의를 거쳐 구의회의 의결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동구에서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 내 강동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강동구청 기획예산과로 방문 및 우편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된 사업을 심사 및 선정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 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에 관심 있는 강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18일까지 신청서를 강동구청 기획예산과 및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모집과 관련해 신청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참여소통구정참여주민예산참여방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준식 기획예산과장은 주민 여러분의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며 구정에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