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社會福祉施設 종사자 대체인력 支援事業으로 空白없는 福祉 실현
- 종사자 휴무 시 대체인력 파견해 업무 공백 최소화 및 휴식 보장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이번 달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한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사업 중 하나로, 종사자 휴무 시 대체인력을 파견하여 업무 공백을 방지하고 종사자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관내 1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교육, 휴가, 경조사 등으로 휴무 시 종사자 1인당 연간 5일의 대체인력이 시설에 지원된다. 올해는 101개 시설 441명의 종사자가 지원 대상이며, 대체인력 지원사업 참여 우수시설에는 연 1회 포상금을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대체인력 지원사업’ 전용 누리집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체인력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홍보로 참여기관과 사용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강동구만의 처우 개선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동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전년도 대비 5만 원 인상된 연 25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하고, 개인 운영시설 종사자에게 월 10만 원의 정액 급식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처우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문화·공연 관람’, ‘숲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과 ‘인문학’, ‘리더십 향상’ 등 역량 강화교육으로 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소진을 예방하고, 업무능력 향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동구는 대체인력 지원사업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사업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소외되지 않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종사자 복지혜택을 확대해 구민들에게 공백 없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수정 복지정책과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을 통해 종사자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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