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남현 의원, 명일동 美觀廣場 주민 懇談會 推進

강동구의회 김남현 의원, 명일동 美觀廣場 주민 懇談會 推進

 

강동구의회 김남현 의원(명일1·2동, 길동)이 강동구 명일동 미관광장 일대 공사 관련 민원 현장을 찾았다.

 

미관광장(명일동 47-11) 일대는 2023년 서울시 도시경관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강동 내뜻대로 학원거리 조성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구청에서는 미관광장 중심의 열린 공간을 만들겠다며 이 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미관광장이 2018년에 조성되어 재단장하기에 아직 이르다는 점과 공사 기간 지연, 열린 공간이 되었을 때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김남현 의원은 지난 24일 구청 담당 부서(도시경관과)와 주민 20여 명이 함께 미관광장 공사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현장을 찾은 명일2동 오인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의 일에 적극적으로 애써주시는 김남현 의원 덕분에 이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김남현 의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남현 의원은 “지역의원으로서 주민과 집행부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잘 반영되도록 주민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