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신성통상과 손잡고 여성 일자리 創出
- 신성통상 '패밀리 파트너' 채용을 위한 협력망 구축 및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혜진)는 2월 12일(수), 신성통상(주)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력보유여성들의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망을 구축하였다. 신성통상(주) 강석균 전무는 "성인 및 아동 패션 복합 매장의 운영을 위한 인력 채용 계획을 2024년부터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논의하여 준비하였으며, '패밀리 파트너' 직군을 공개 채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채용된 '패밀리 파트너'는 3월 17일부터 4주간의 현장 인턴십을 거쳐 최종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일반 직군과 동일한 승급 체계를 적용받아 커리어 개발의 기회를 보장할 방침이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혜진 센터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채용 행사를 넘어, 지역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를 충족하고 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하였다.
신성통상(주)은 강동구 둔촌동에 본사를 둔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수출, 패션, 유통 사업을 영위하며,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여성 인력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구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취업 후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두 기관은 여성친화기업협약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으로, 여성 취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구직자를 위한 ▲직업상담 ▲집단상담(취업 준비 교육)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취업 연계 및 사후 관리(심리ㆍ고충 상담, 무료특강, 커리어 코칭 등)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인 기업을 위한 ▲우수 인재 연계 ▲새일여성인턴(인건비 지원) ▲기업 협약 및 네트워킹 ▲채용 후 사후 관리(노무 컨설팅 등)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https://gd.seoulwomanup.or.kr) 또는 문의전화 (02-475-01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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