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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岩寺歷史公園 조성 추진 拍車

사회

by 구민신문 2025. 1. 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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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岩寺歷史公園 조성 추진 拍車

- 20261단계 조성공사 완공 목표올해 연말까지 설계용역 마무리 예정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서울시와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1단계 조성공사 완공을 목표로 2025년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암사역사공원 조성사업은 암사동 선사유적지 주변 일대 총 11198를 공원화하는 사업으로, 2006년 최초 공원 지정 후 현재까지 사유지 보상을 진행하여 20251 기준 전체면적의 87.9%(96,884)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 앞서 2019년도에는 기보상된 16,798 면적에 야외무대, 피크닉 광장 등 일부 공원을 조성했다.

 

당초 2026년 전체면적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었던 이 사업은 대규모 보상비 재원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방면의 재원 마련 방안을 모색하여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는 등 사업비 마련의 돌파구를 적극적으로 찾아왔다. 이어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보상이 완료된 토지부터 단계적으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 대상지로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으로 이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 동남쪽 약 18,000부지를 선정했다. 1단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공모사업에 신청하여 20억 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 등을 활용하여 추가 재원을 확보할 예정이.

 

현재 서울시에서 수립 중인 기본계획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올해 설계용역을 착수하여 20261단계 공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관련 법령에 따라 건설공사 전 선행 돼야 하는 매장유산 발굴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현삼 강동구청 푸른도시과장은 암사역사공원의 1단계 완공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신속하게 시행할 것이라며 강동구의 암사역사공원이 주민들이 기대하는 서울시 동남권 거점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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