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2025년 취업대비 22개 국비지원과정 운영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2025년 취업대비 22개 국비지원과정 운영

 

고용노동부 훈련기관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혜진)은 2025년 실업자 및 재직자 대상 국비지원 교육과정으로 전산회계, 컴퓨터활용 OA, 커피바리스타 등 22개 과정을 운영한다.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는 1월 여성들의 재무회계분야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한 전산세무회계 자격증과정과 전산회계 1급 자격증, 전산세무 2급 자격증 과정의 개강을 앞두고 있다. 또한 특화된 전문 직종에 진입할 수 있는 아파트 경리·회계·인사 실무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그 외에도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과정, 왕초보 컴퓨터 기초과정, 컴퓨터 OA 필수자격증 과정 등 컴퓨터 관련 교육과 일잘러 디자인 OA 과정, 디지털출판편집디자인, 일러스트 자격증(GTQi)과정 등 디자인 관련 교육도 개강을 앞두고 있다.

SCA 국제공인협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의 주력사업으로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5년도에는 기존의 실무심화과정뿐 아니라 초·중급 과정과 고급과정이 추가 개설되어 교육기간 및 자비부담을 줄이고 교육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 양성을 위한 CS(고객서비스) 전문가 양성과정, 정리수납전문가 실무향상과정, 사회복지실무과정도 마련되어 있다.

이혜진 센터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비지원 훈련에 도전하고 활용하여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취업의 성과를 이루는 2025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고용24를 통해 교육신청이 가능하며,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gd.seoulwomanu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유선(02-475-0110) 또는 센터 홈페이지 채널톡,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