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노인종합복지관, 취약어르신 冬節期 온통나눔 김장김치 376가정 支援
구랍 24일(화),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 어르신 376가정을 대상으로 김장김치(5kg)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은 겨울철 균형 잡힌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기본적인 영양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반찬 마련이 힘든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장김치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들 각 가정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등 안부확인을 함께 진행하였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김장을 하기 힘들어 겨울 내내 반찬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챙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미선 관장은 “이번 김장김치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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