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송파지사, 2024년 저소득취약계층 건보료 지원 잠실중앙교회에 우수기관 感謝牌 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지사장 윤선일)는 2024년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국민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잠실중앙교회’(담임목사 최정훈)에 대하여 “ 송파 구민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송파지사는 송파구청, 남포교회와 보험료 지원 협약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하여 매월 약 164세대, 21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었다. 2024년부터는 잠실중앙교회와 지원협약을 통해 매월 약 115세대, 18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잠실중앙교회(담임목사 최정훈)는 “송파구는 인구 65만 명의 전국 자치구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지만,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이 부의 양극화가 심한 지역이다. 우리 교회는 경제적,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소외되는 구민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지사장 윤선일)는 “우리 공단은 질병의 조기발견부터 예방, 진단, 치료, 장기요양까지 국민의 평생 건강과 삶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사회보장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복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책무가 있다. 앞으로도 잠실중앙교회 등 관내 다양한 기관들과 다양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 및 충실히 수행하여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사회복지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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