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이원국 행정재경위원장, 제32회 江東文學 出版記念會 및 제29회 先史文學賞 시상식 참석
강동구의회 이원국 위원장(명일1·2동, 길동)이 지난 17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제32회 강동문학 출판기념회 및 제29회 선사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강동문인협회(회장 김태경)는 1991년 11월 강동문학 창간호 발행 이래 지속적으로 강동문학을 발간하며. 선사문화축제 시화전, 예술인 페스티벌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동문학 제32호 출판기념회에 이어 함께 진행된 선사문학상 시상식에서는 오점록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원국 위원장은“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문학활동을 이어가는 작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문학을 통해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노력하는 모든 문학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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