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313회 定例會 區政質問 실시

강동구의회, 제313회 定例會 區政質問 실시

- 구정 주요 현안 점검 및 개선 방안 모색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5일 개최된 제31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구정질문은 김기상·권혁주·심우열·이희동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기상 의원은 ▲성내 하니근린공원 지하 주차장 조성 및 의회 청사 복합개발 사업 관련 ▲11월 발생한 성내동 다세대주택 화재 사건 관련 ▲둔촌동역 역세권(양재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관련 등 총 3건의 일괄질문을 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들었다.

권혁주 의원은 ▲강동구민회관 건립 관련 ▲의회 임대 및 청사 재건축 관련 ▲과다한 행사 개최 관련 ▲성내·둔촌 전통시장 비가림막 설치 관련 ▲암사 한옥마을 조성 관련 등 총 5건의 일괄질문을 했다.

심우열 의원은 ▲‘치수과에 이은 청소행정과 요원한 행정 신뢰에 관하여’라는 내용으로 구청장과 일문일답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이희동 의원은 ▲감사담당관의 역할 ▲2026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집행부의 자세 등에 관해 일문일답 형식의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한편 강동구의회 제313회 정례회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이어지며, 2024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정례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