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암사도서관,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연계 特講 및 圖書特別展示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소속 강동구립암사도서관은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수상을 기념하며 특강 및 도서 특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과 문학을 연결하고 인문학의 일상화,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연계 특강으로는 <서평가 ‘로쟈’가 들려주는 ‘한강’의 문학세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필명 ‘로쟈’로 활동 중인 서평가 이현우 교수와 함께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의미, 주요 대표작과 작품 해설을 만나보는 프로그램으로, 11월 29일(금)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11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강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시형 북큐레이션 <모두의 서재> 전시에서는 ‘2024년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특별전’으로 연도별 저서 소개, 주요 작품 ‘책 속의 한 줄’ 및 ‘작가의 말’, 실물 도서 등을 전시 운영한다. 특히 「채식주의자」 도서의 중국어, 독일어, 베트남어 실물 도서는 암사도서관에서만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전시는 11월 1일(금)부터 12월 31일(화)까지 진행되며 암사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이번 특강 및 특별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학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편승해 지역 주민들의 독서 열풍이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로까지 대폭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암사도서관의 행사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통합도서관 누리집(https://www.gdlibrary.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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