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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강동4), 사)한국영총, 영진위 주최 시상식서 공로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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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신문 2024. 11. 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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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강동4), )한국영총, 영진위 주최 시상식서 공로패 받아

 

서울특별시의회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강동구 제4선거구)1030()한국영화인총연합회(이사장 양윤호),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가 공동 주최한한국영화105주년 영화의 날 기념 세미나&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금일 시상식은 한국영화105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영화계에서 헌신한 영화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실시되었는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비롯해18개 분야7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그 중 공로패는 장 위원장과 김용기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수여받았다.

장위원장은 그동안 한국 영화계 발전을 위해 기존 영상제 뿐만 아니라 영상산업 관련 시상식과 부대행사도 서울시장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서울특별시 영상진흥 조례일부 개정안과 충무로에 건립 중인 서울시네마테크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담은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며,이를 근거로 서울을 대표하는 영화제를 육성·지원할 수 있도록서울특별시 영화 시상식 지원예산(8억원)을 신설하기도 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양윤호 이사장은 시상식에서장태용 위원장은 시의원으로서 우리나라 영화계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법적 근거와 예산 지원 등을 통해 한국 영화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한 공로가 지대하다라고 소개했다.

장 위원장은 그간“K무비, K, K푸드, K뷰티 등K컬처가 전 세계의문화를 선도하고 있고,부산 국제영화제,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등이 권위있는 영화제들로 자리매김 했음에도,서울을 대표하는 권위있는 영화제가없었다고 하면서,

아카데미 시상식,세자르 영화제 등 도시를 넘어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권위있는 로컬 영화제가 서울에 반드시 필요하며,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제를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하여K컬처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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