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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제13회 遁村白日場 시상식 進行

문화

by 구민신문 2024. 10.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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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13遁村白日場 시상식 進行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은 지난 1018일 금요일 오후 5시에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제13회 둔촌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720일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북 상주시, 충북 제천시 등 서울과 강동구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역대 최대 인원인 63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둔촌백일장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64명이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 시상에서 초등부 장원은 서울선사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오세영 학생이 산문 나의 어릴적의 추억 텃밭으로 수상하였고, 청소년부 장원은 안양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진해온 학생이 운문 달팽이의 귀갓길로 수상하였다. 그리고 일반부 장원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임성원씨가 산문 들꽃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 밖에도 부문별로 차상 각 2, 차하 각 5, 입상 각 10명과 초등부와 청소년부에서 특별상으로 10명이 수상하여 총 64명에게 상장과 함께 총 1,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시상식에는 신동명 강동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이수희 강동구청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이해식 국회의원, 이주영 광주이씨대종회 회장, 문화원 임원, 광주이씨대종회 임원 등이 참석해 시상을 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강동문화원은 제13회 둔촌백일장에서 수상한 총 64작품의 운문과 산문을 모아 수상작품집을 발간하여 수상자들에게 수여하였고 전국문화원 및 서울시 도서관과 문화원 회원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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