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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2024 江東先史노래자랑 성황리에 개최

문화

by 구민신문 2024. 10. 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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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문화원, 2024 江東先史노래자랑 성황리에 개최

 

강동문화원(원장 신동명)1012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제2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주무대에서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을 개최하였다. 지난 921일 강동구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와 2차로 치열하게 진행된 예선에서 선발된 최종 11팀이 이날 본선에 진출하여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강동문화원 주최로 열린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1011일부터 3일간 진행된 강동선사문화축제 기간 중 둘째 날 메인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 속에 암사역사공원에 마련된 주무대 2,000여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치열하고 흥겹게 경연을 펼친 11팀의 본선 진출자 중 1등상인 최우수상은 성내동에 거주하는 박소유 참가자가 가수 홍지윤의 망부석을 불러 수상하였다. 그 밖에도 우수상 1명과 장려상 2, 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은 1명이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5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총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특히 인기상을 수상한 암사동 송다겸 참가자는 만4세의 어린이로 최연소임에도 멋진 무대매너로 축제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을 매료시켜 큰 박수를 받았다.

 

“2024 강동선사노래자랑에는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뿐 아니라 초대가수로 기은서, 안정이, 최영철이 출연하여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과 뜨거운 현장을 즐겼다. 또한 신동명 강동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이수희 강동구청장, 시의원과 구의원 및 문화원 임원 등 내빈들도 함께하여 본선 출연자, 초대가수, 관객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저녁의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밤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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