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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稅務士事務所 연계형 事務員 양성과정 修了式 개최

사회

by 구민신문 2024. 10. 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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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稅務士事務所 연계형 事務員 양성과정 修了式 개최

-3년 평균 취업률 88%, 세무 및 회계분야 사무원 실무 전문 교육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혜진 센터장)에서 지난 10, '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과정'의 수료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수료식에는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덕식 강동지역세무사회장, 문병연 세무법인 수 대표 등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특히 서울지방세무사회에서는 최우수 교육생과 우수 교육생에게 협회 명의의 상장과 부상을 시상하여, 수상자들에게 뜻깊은 이력을 선사했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0년부터 서울지방세무사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무사 대표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함께 교육을 진행해왔다. 해당 과정의 3년 평균 취업률은 88%에 달하며, 2024년에는 총 18명이 수료하였고, 그 중 3명은 이미 취업에 성공하였다.

이종탁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세무사무원 직종이 여성들에게 최적화된 직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여성 전문직으로서의 비전을 전달했다. 이어 “AI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인간적인 접근이 여전히 중요하니 납세자와 기업을 보호하는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혜진 센터장은 수료생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본 센터가 훈련생들의 앞길에 큰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진정한 성공의 원동력은 다정함에 있으며,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직장 생활에서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수료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세우고, 세무 분야에서의 성장을 다짐하였다. 이 과정은 세무사무원 및 회계사무원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집단상담 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등 다양한 교육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gd.seoulwomanup.or.kr) 또는 문의전화 (02-475-01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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