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마비노기’명곡, 강동아트센터에서 재즈로 만난다
-‘마비노기’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를 재즈로 편곡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공연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는 11월 2일(토) 오후 2시와 오후 7시,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마비노기 자라섬 재즈 빅밴드 LIVE>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자라섬 재즈 빅밴드 LIVE> 공연은 강동아트센터가 엄선한 GAC시리즈의 마지막 순서인 만큼,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넥슨 게임 ‘마비노기’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재즈 빅밴드 ‘더재즈앰배서더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게임 ‘마비노기’는 20년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화제를 모은 가상 역할 게임(RPG) 게임으로, ‘마비노기’ 게임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별도의 앨범으로 발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비노기’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인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선택과 시작’, ‘문 앞에 서다’ 등을 재즈로 편곡한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무대 위 스크린에서 ‘마비노기’의 영상들이 연주와 함께 상영되어, 관객들이 게임 ‘마비노기’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되돌아보며 추억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는 트럼페터 조정현을 중심으로 결성된 17인조 재즈 빅밴드 ‘더재즈앰배서더스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더재즈앰배서더스오케스트라’는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베이스, 기타, 드럼 등 아름다운 선율과 리듬의 균형이 돋보이는 연주로, 국내외 다수의 페스티벌에서 연주를 선보여 왔다.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이사는 “20년의 역사를 지닌 게임이라면, 게임이라는 장르를 넘어 한 시대 혹은 한 세대를 아우르는 하나의 아이콘”이라며, “앞으로도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공연들을 관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동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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