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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 책과 함께 물들어가는 문화 향연 맘껏 즐겨요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10. 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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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구 광나루 한강공원 책과 함께 물들어가는 문화 향연 맘껏 즐겨요

엄마,아빠,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의 많은 시민들이 찾아 즐거운 주말 오후 시간 보내

 

서울 광나루한강공원이 928() ‘북킹:책읽는 한강공원행사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강동구 광진교 남단 잔디마당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고품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이번 행사는 4주간 매주 토요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펼쳐지게 된다.

 

행사장에는 300석 규모의 리딩존이 마련되어 4,000권 이상의 도서가 비치되었다. 빈백과 펀디자인 의자, 캠핑의자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했다. 무대존에서는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 공연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었다. 보드게임존에서는 루미큐브, 젠가 등 인기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존도 운영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 어린이는 인텨뷰에서 오늘 나는 평화롭다라는 말로 행사 참석 소감을 밝혔고, 주민분은 그동안 소외되어왔던 강동구에 이런 행사가 처음 열려 기쁘다라며 행사 개최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였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인디언 텐트 만들기사랑하는 우리 가족 찰칵행사가 진행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한 가족사진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강동엄마 박춘선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강동3,국민의힘), 장태용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강동4,국민의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춘선 의원은 한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강동의 광나루공원에서도 개최됨에 감격스럽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한강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활동들이 강동에서도 폭넓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북킹:책읽는 한강공원행사는 박춘선 의원이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강공원의 균형 잡힌 시설과 프로그램 진행을 강조한 의정활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광나루한강공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문화와 교육, 자연과 치유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을의 서늘한 강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고,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북킹:책읽는 한강공원행사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한강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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