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재단, 꿈의 舞踊團 ‘송파’ ESG 公演 본격 추진
- 초등학생이 창작한 ‘환경보호’ 주제 세 차례 무용 공연
(재)송파문화재단(이사장 서강석)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송파’가 ESG 공연 발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024 꿈의 무용단 송파-송파키즈 에뚜왈 무용단(이하 에뚜왈 무용단)은 9월 27일 한성백제문화제, 10월 13일 서울 발레페스티벌, 10월 27일 제2회 정기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교 2~5학년 35명의 에뚜왈 단원들이 지역의 환경을 탐색하고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ESG 공연 ‘지구를 지키는 에뚜왈’을 선보인다. 에뚜왈 무용단 이은선 무용감독은 “참여자들이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문제점을 발견하여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이야기 작업부터 캐릭터 선정, 움직임의 특징을 잘 드러낸 창작 안무까지 공연을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을 경험하며 함께 만들어 낸 공연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송파문화재단은 제2회 정기공연을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에뚜왈 단원들의 과정을 기록한 전시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10월 7일부터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송파키즈 에뚜왈 무용단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파문화재단은 송파구 아동·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전인적 성장을 이루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5년 연속 국비 지원 꿈의 무용단 사업을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에뚜왈 무용단은 2023년 중요무형문화재인 송파산대놀이를 주제로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는 공연 행보를 보였고, 올해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촬영한 창작 안무 릴스를 공개하며 송파구를 대표하는 어린이 무용단의 면모를 보였다.
송파문화재단 이동근 대표이사는 “송파구 초등학생들이 매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전인적으로 성장하고, 송파구 대표 축제 무대에 올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무용단으로 성장하여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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