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 公共機關 최초“디지털사용성품질인증”獲得

송파구시설관리공단, 公共機關 최초“디지털사용성품질인증”獲得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황대성)은 9월 11일 서울디지털재단과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로부터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은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성 수준을 평가하여, 고령층 및 정보환경 초보자를 고려한 우수한 사용성 보유 서비스에 품질 인증 부여하는 것으로 올해(2024년) 서울디지털재단이 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실시한 제도이다.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표준 심사 가이드에 따라 △유용성 △효율성 △일관성 △유연성 △접근성 △검색성 △신뢰성 등 7개 기준을 중점 평가에서 99.6% 준수율로 우수함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제1호)’로 디지털사용성품질인증 획득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황대성 송파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제1호 인증 기관으로서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특히, 고령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디지털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구조와 기능을 갖추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품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