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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EBS 名醫 出演

사회

by 구민신문 2024. 8. 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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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일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EBS 名醫 出演

830(), EBS 1TV ‘벗어날 수 없는 식탐, 맛의 유혹편 방송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외과 최성일 교수가 오는 830() 955분부터 방송되는 EBS 1TV 명의 <벗어날 수 없는 식탐, 맛의 유혹> 편에 출연한다.

 

끊임없이 먹고 싶은 식탐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큰 도전이다. 결심해도 매번 실패하고, 요요 현상에 좌절하곤 한다. 건강을 해치고, 살이 찌는 식탐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먹으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 맛 중독에서 벗어나기는 힘들다. 식탐은 단순한 의지로 벗어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맛 중독은 마약 중독과 비슷한 현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양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하게 되면서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러한 맛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초고도비만 환자라면 비만 대사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초고도비만의 경우 식사나 운동요법과 같은 일반적인 다이어트로는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체중 감량 자체도 어려울뿐더러, 감량에 성공하더라고 요요 현상으로 다시 체중이 불거나 더 늘어나게 된다. 그러는 사이 만성 질환이 깊어져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비만 대사 수술은 장기적이고 충분한 체중 감소를 유도하며 이를 통해 비만과 관련된 동반 질환을 치료 또는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술 후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을 통해 맛 중독에서 해방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EBS 명의 <벗어날 수 없는 식탐, 맛의 유혹> 편에서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외과 최성일 교수와 함께 식탐과 맛의 유혹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몸을 지키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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