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道路 살수 작업 强化해 暴炎 맞선다
- 도심 열섬 현상 완화, 아스팔트 변형 방지, 미세먼지 제거 효과에 이바지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폭염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이 발령된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살수 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경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경보 발효 시 일일 최대 3회였던 도로 살수 작업 횟수를 5회로 늘리고, 10시부터 16시까지였던 집중 운행 시간을 1시간 늘려 10시부터 17시까지 운행한다.
또한, 이번 8월에는 민간 살수차 4대를 추가 투입해 총 9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거리 온도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로 살수 작업은 도로면 온도를 최대 6.4℃, 주변 온도를 1.5℃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살수차 운행을 통해 열섬 현상 완화, 아스팔트 변형 방지뿐만 아니라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씻어냄으로써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배경숙 청소행정과장은 “도로 살수 작업은 폭염으로 인해 상승한 도로 온도를 낮추고,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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