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하반기에도 무주택공무원 賃借保證金 이자 支援으로 후생복지 强化에 앞장
전국 최초로 지난 2023년 무주택 공무원 주거안정 지원사업 시작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작년에 전국 최초로 시행한 무주택 공무원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직원 30명 지원을 목표로 온라인 모집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금리와 치솟는 전세 가격으로 청년들의 주거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직원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전국 최초로 송파구가 추진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총 63명의 직원이 이자지원 혜택을 받고 있으며, 대출원금(최대 3천만원)에 수반되는 이자 중 직원 개인부담은 1%, 나머지는 전부 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택도시기금 및 시중은행에서 운용하는 신혼부부전용 전세대출 금리가 연1.5%,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대출이 1.8% 인 것과 비교해봐도 대출(예정)중인 직원에게는 매우 유용한 지원제도로, MZ세대 직원들의 호평과 전국 다수 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는 등 지자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지원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예정)중인 송파구 소속 무주택 세대주 공무원 총 30명으로, 전월세 보증금(4억원 이하)을 대출(예정)중이어야 하며, 신청은 8월 1일부터 13일까지 구 내부 업무포털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하면 된다. 선정된 직원은 향후 2년간 이자 1%만 납부하면 되고 나머지 이자는 구에서 지원한다. 선발도 일반그룹과 특별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특별그룹은 입사 5년이내의 신규직원과 혼인 10년이내 신혼부부로 구성․안배하여 특히 저연차의 젊은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청장이 직접 우리 직원의 후생복지를 챙기겠다는 일념으로 노력해왔다. 젊은 공무원들이 의욕을 가지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주권자인 구민께 보답할 수 있도록 직원 사기 진작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섬김 행정을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과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펼쳐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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