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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 각고의 努力으로 올림픽파크포레온團地內 문화복지센터 시설 3종’撤回 이끌어내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7. 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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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 각고의 努力으로 올림픽파크포레온團地內 문화복지센터 시설 3撤回 이끌어내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둔촌1·2, 성내1·2·3)의 각고의 노력으로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 내 문화복지센터 시설 3종 철회라는 최선의 결과를 이뤘다.

최근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내 둔촌문화복지센터(가칭) 시설에 푸드뱅크마켓, 지역자활센터, 청소년지원센터가 확장 및 이전할 것이라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기상 의원은 지역자활센터와 푸드뱅크마켓 그리고 청소년지원센터 등은 강동구에 필요한 시설은 맞지만, 둔촌문화복지센터로 이전하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였다는 판단하에, 지난 19일 신속하게 이수희 구청장과 면담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강동지역자활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한편, 관계부서 긴급대책회의에 참석하여 부서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24일 강동구청에서는 둔촌문화복지센터 시설에의 강동푸드뱅크마켓’, ‘강동지역자활센터’, ‘청소년지원센터등의 확장 및 이전 계획을 철회하기로 하였다.

 

김 의원은 우리 강동구에 3개의 공공시설에 대하여는 필요성을 공감하지만, 시설 확장 및 이전에 대해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현재 시설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속히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하며 다만 이번 갈등 상황과 같이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동의를 얻지 못하는 사업에 대하여 의원으로서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여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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