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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 遺蹟에서 올여름 무더위 날리자!

문화

by 구민신문 2024. 7. 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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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 遺蹟에서 올여름 무더위 날리자!

-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선사시대 상황 속 특별한 물놀이 체험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여름방학을 맞아 암사동 유적 내 선사체험교실에서 특별한 물놀이 체험 선사어린이 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사어린이 요일은 선사시대로 돌아가 직접 만든 투석기에 물풍선을 담고 다양한 동물을 사냥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724일부터 814일까지 매주 수요일(724, 31/87, 14)마다 90분씩, 3(11:00, 13:30, 15:30)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며, 회차별 2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체험비는 15,000원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서울 암사동 유적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선사체험교실에서는 암사동 유적에서 출토된 옥()장신구와 빗살무늬 토기를 활용한 체험 키트를 상시 판매하고 있어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구매 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선영 문화예술과장은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만 즐길 수 있는 선사 물놀이 체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선사시대 역사 교육과 즐거운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암사동 유적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문화예술과(02-3425-65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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