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송파 입주자대표회의 대표자(송파위례연합회), 송파 위례동 주민과 대표자 동의 없는 “위례신도시 시민연합” 창립에 우려 밝혀
7월 24일 “위례신도시 시민연합”라는 단체가 창립을 준비하고 있다. 창립준비위원회 초대장에 따르면, 성남, 송파, 하남 위례 신도시 주민들이 위례신사선 정상화 추진, 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송파구로 행정통합 문제 등을 다루겠다고 한다.
이에 위례 송파 입주자대표회의 대표자 (이하 송파위례연합회)들은 “위례신도시 시민연합” 창립에 우려를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재 위례의 주요 현안은 각 행정구역별 아파트 대표자 협의회, 공통현안 비상대책위원회, 위례생활권 시민회의 등에서 각 단지별 주민들의 의견과 위례 내 상인들의 의견을 모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 단체는 일부 송파 주민들과 소통하여 위례시민연합을 결성하고, 전체 위례 송파 주민들의 의견인양 행동하고 있다. 특히 송파구로 행정통합을 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송파구 주민들과 소통 및 토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송파위례연합회는 성명에서 “송파 위례동 주민과 대표자의 동의 없는 임의적인 위례 송파 주민에 대한 일체의 의사표시 행위에 대하여 절대 동의하지 않으며...”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송파위례연합회는 위례 주민간 혼선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위례 내 공통현안에 대해 타 행정구역의 대표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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