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재단, 2024년 勞使文化 우수기업 選定

송파문화재단, 2024년 勞使文化 우수기업 選定

 

송파문화재단(이사장 서강석)은 2024. 7. 12.(금) 고용노동부로부터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하에 1996년부터 시작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 사업은 협력적 노사관계와 상생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 145개 사업장이 신청 열린경영 및 노동자 참여, 임금 적정성 및 격차해소 노력, 근로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노사의 사회적 책임 등 7개 분야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경진대회 등을 거쳐 총 35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인증패 수여, 정기 근로감독 3년 면제,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행정, 금융상 혜택이 주어진다.

 

송파문화재단은 노사상생 로드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조직, 함께 이루는 성공”이라는 비전을 노사가 함께 설정하고, 전 임직원 1박2일 워크숍 개최, 노사 선진화 실천문 선포, 설립부터 현재까지 무분규 임단협 체결, 직급별 통통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소통채널 및 차별없는 복리후생 제도 운영, 노사 공동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각 분야에서 그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전국 문화재단 중에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송파문화재단 이동근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우리 송파문화재단의 직원들이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최일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 준 결과로 생각하며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파문화재단은 지난해에도 고용노동부의 “노사파트너십 지원사업” 선정,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는 등 노사 화합의 기업 문화를 선도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꾸준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