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46만 강동구민과 ‘고덕대교’명칭 제정 위해 똘똘 뭉쳤다

카테고리 없음

by 구민신문 2024. 7. 19. 14:28

본문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 46만 강동구민과 고덕대교명칭 제정 위해 똘똘 뭉쳤다

 

강동엄마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이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시구의원 및 46만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덕대교명칭 제정을 위해 똘똘 뭉쳤다.

16()에는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 이종태 시의원, 문현섭 구의원, 남효선 구의원, 한진수 구의원과 함께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겸 국가지명위원장 조우석)을 방문하여 고덕대교 명칭 제정에 관한 건의서를 전달하고, 18()에는 국가지명위원회가 열리는 국토지리원을 재차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한 목소리로 고덕대교명칭 제정을 요청했다.

 

 

18() 주민들과 함께 국토지리원을 재방문한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고덕대교명칭 제정에 대한 근거로 기획·설계부터 해당 교량이 고덕대교로 명명되어 널리 통용되었다는 점과 강동구 고덕강일택지개발지구 입주민이 5316천만원의 광역교통대책분담금을 통해 교량 건설비용을 지원하며 국가시책에 적극 협조한 사항을 강조하였다. 특히 고덕대교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 산업단지가 마주하고 있어서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가 되어야하므로 고덕대교가 상징하는 바가 크다라고 부연 설명을 이어갔다.

 

 

이어서 박 의원은 우리구 주민들은 공사 구간이 구리시를 통과하는 포천·구리 고속도로의 연결을 위해 고덕동 주거지 한복판 지하구간과 고덕산, 고덕생태공원 주변의 녹지공간을 교량의 본선 연결과 진출입로로 내주었으며 공사 시행에 따른 생활 불편도 감내하였다라는 설명을 차분하게 이어가며 강동 주민분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분명히 언급하였다.

 

 

그간 박 의원은 서울시 강동구와 경기도 구리를 연결하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한강교량의 명칭을 고덕대교로 제정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제316회 임시회의 5분 자유발언으로 지역주민의 뜻을 전하였으며, 318회 임시회에서는 63명 시의원들과 함께 결의안들 제출하였다. 지속적이고 면밀하게 주민 서명 등 강동구 시의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추진한 노력으로 2023년 제1차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의견진술을 하며 고덕대교원안가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국토지리원 방문은 46만 강동구민의 뜻을 담아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뜨거운 열기로 진행되었다. 강동구민의 정성과 인내를 전하기 위해 고덕대교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근거자료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작성한 자필 편지를 국토지리정보원장()으로 등기우편으로도 전달해 구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은 고덕대교가 우리 강동구민에게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