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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위원장(국민의힘 강동갑), 高德大橋 명칭제정 촉구 建議書 傳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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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민신문 2024. 7. 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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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혜 위원장(국민의힘 강동갑), 高德大橋 명칭제정 촉구 建議書 傳達

46만 강동구민의 염원, 반드시 고덕대교로 이어질 것

 

국민의힘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이하 위원장)16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겸 국가지명위원장 조우석)을 찾아 46만 강동구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고덕대교 명칭 제정 촉구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덕 대교'(가칭)는 올해 12월 교량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18일 국가지명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명칭 제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전주혜 위원장은 20232월 고덕대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3월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및 '고덕대교 명칭 촉구 주민 서명운동'을 주도하였으며, 4월 한국도로공사 사장 면담 및 주민 서명서 전달, 11월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현장 방문 및 고덕대교 명칭 제정 건의를 했다.

 

올해 7월에는 온·오프라인 주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고덕대교'라는 명칭을 확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전주혜 위원장은 신설 횡단 교량이 사업 초기부터 '고덕대교'로 명명되어 온 점을 강조하며, “사업 추진 비용과 관련하여 서울시와 강동구민분들이 한국도로공사에 광역교통 개선 대책 분담금 532억 원을 납부한 점”,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등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적극 협조한 점을 고려하여 반드시 고덕대교로 제정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어 무엇보다 고덕대교가 끝까지 안전하게 건설되고, 완공 시점까지 주민분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덕대교가 지역 주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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