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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서울시의원(강동1), 3324번은 암사동 住民들과 合心해서 만들어낸 結實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7.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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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 서울시의원(강동1), 3324번은 암사동 住民들과 合心해서 만들어낸 結實

- 양지마을, 서원마을 대중교통 편의 다소 해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3324번은 암사동 주민들과 합심해서 만들어낸 결실이라 강조했다.

 

지난 71일부터 77일까지 강동구 교통행정과에서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아리수로) 운행 3324번 신설 노선에 대한 의견조회가 있었다.

 

3324번 신설 노선에 대한 의견조회 결과는 4,513명이 참여하였고 3,385명이 찬성하여 75%의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김 의원은 지난 2년간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과 연계한 아리수로 버스노선 신설을 지속 건의하였고, 지난 1월 암사3동 마을발전협의회 주민들과 서울시 버스정책과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이와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그동안 버스가 한 대도 운행되지 않아 교통소외지역이였던 양지마을, 서원마을이 3324번 신설 노선으로 대중교통 편의가 다소나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우 강동현대홈타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마침내 3324번 버스가 암사역사공원역 개통과 함께 운행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고 버스노선 신설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주신 김혜지 시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아리수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3324번 버스는 2년 동안 주민들과 합심해서 어렵게 이루어낸 결실이다라고 설명하고 “810일 개통예정인 8호선 연장(별내선)의 암사역사공원역과 연계되어 강동역, 고덕비즈밸리로 갈 수 있는 버스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의 수요가 있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또한 김혜지 의원은 강동구는 경유 버스 노선수도 서울시에서 가장 적고 마을버스 운행노선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현재 부족한 지역에 버스노선 추가 확보가 절실하다라며 모든 서울시민들이 동등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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