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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라이프스타일별 特性化 프로그램 運營

문화

by 구민신문 2024. 7. 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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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라이프스타일별 特性化 프로그램 運營

- 그림책부터 독서치유까지 다양한 취향을 발견하고 경험하는 기회 제공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이 운영하는 강동구립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6개의 구립도서관이 그림책, 독립출판, 반려생활, 미술, 공동육아, 독서치유의 6가지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취향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내도서관에서는 그림책 창작 과정을 통해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를 알아볼 수 있고, 해공도서관에서는 독립출판의 과정을 따라가며 나만의 책을 만드는 창작자의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강일도서관에서는 어느덧 일상생활의 중심이 된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반려문화를 배우게 된다. 암사도서관에서는 미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천호도서관에서는 공동육아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으며, 둔촌도서관에서는 독서를 통한 심리 및 관계 치유의 방법을 탐색할 수 있을 것이다.

 

특성화 프로그램은 그동안 부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던 것을 8월부터는 정기적인 유료 아카데미로 전환함으로써 이전보다 더 깊이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강동구립도서관을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문화콘텐츠 소통기관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710() 오전 10시부터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dfac.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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