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 最高委員 出馬 宣言
-“이기는 보수의 시작. 매력적인 정당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
-“민주당 22대 국회 1호 고발, 앞장서서 더 치열하게 싸울 것”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2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정훈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심과 함께하면 실패할 것이 없고 민심과 함께하지 않으면 성공할 것이 없다”며 “저는 27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한발 더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당 지도부에 참여해 우리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 정당으로 혁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의 현실에 대해 “총선 참패 이후 제가 우리 지지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어떻게 이재명 같은 범죄자에게 질 수 있느냐’는 질책이었다”고 하면서 “북한 노동당에서 부러워할 수준의 ‘1인 독재정당’에게 참패했다는 건 우리 문제가 더 심각했다는 의미”라고 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이 ‘이기는 정당’이 되기 위해 “그간 국민의 마음이 아니라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면 그 방향부터 바꾸는 게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방향을 조정한 뒤에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더 이상 당과 용산이 갈등을 빚는다면 무자비한 ‘이재명 정당’을 상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유능한 정당으로 변신해야 한다”면서 “국민들이 매력을 느껴 표를 주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더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과 李 대표에 대해 “저는 얼마 전 이재명 대표의 위증 교사 녹취를 공개했다”면서 “솔직히 저도 판사와 검사까지 탄핵하겠다는 이재명이 두렵지만 제가 앞장서서 더 치열하게 싸우겠다. 그래야 우리도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범죄자가 대통령 되겠다고 설치는 ‘이 믿지 못할 현실’에 제동을 걸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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