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웍스’, 굿윌스토어에 물품 기증
- 무드 등과 파우치 및 피크닉 매트 등 1천여 점
완구 및 소품 캐릭터 굿즈 디자인 제조업체 스마일웍스(대표 문희영)는 장애인과 사회취약계층 자활시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대표 장형옥)에 취약계층 자립을 지원하는 물품을 기증했다.
스마일웍스가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무드 등(燈)과 파우치, 피크닉 매트 등 자사 제조 소품 1천여 점으로 1천만 원 상당이다. 물품은 굿윌스토어 전국 매장에서 판매돼 소속 장애인과 탈북민 등 사회 취약계층의 고용과 복지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스마일웍스 문희영 대표와 송봄이 이사 및 굿윌스토어 홍성만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스마일웍스 문희영 대표는 “스마일웍스는 최근 키덜트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더욱 다양화되어가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봉제인형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봉제류를 거쳐 웹툰 제품들, 스타 굿즈, 캐릭터 굿즈까지 영역을 점점 넓히고 있으며, 피규어 제품도 제작하고 있다”며 “더블어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굿윌스토어에 저희 제품을 지원해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굿윌스토어 홍성만 상임고문은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디자인 등의 노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수출 효자 제조업체로 우뚝 선 스마일웍스의 물품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스마일웍스가 꾸준히 성장해 완구와 굿즈, 소품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굿윌스토어도 도움을 주시는 도너들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깊이 헤아려, 사회적 기업인만큼 취약계층의 복지와 생활지원 등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마일웍스는 차후에도 굿윌스토어를 비롯해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을 위해 계속해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랑과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웍스는 굿즈를 비롯한 독창적인 키덜트 완구와 무드 등(燈) 및 각종 소품을 디자인하고 제조하며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업체는 특히 다년간의 생산 노하우와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자사 브랜드 제품 젤리곰무드등과 미니젤리곰, 베베라인, 보스젤리곰, 젤리 래빗 등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하여 활발한 시장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에 제품을 수출해 국가경제 성장에 톡톡히 이바지하고 있다.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는 장애인과 탈북민 등 사회 취약계층들이 자립의 꿈을 키우며 근로하는 희망의 사업장이다. 취약계층 근로자들은 각 매장에서 기업 및 단체 등에서 기부 받은 물품을 스스로 상품화하고 판매하며 자립의 의지를 키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굿윌 운영재단인 ‘함께하는재단’이 비영리 사회적 법인을 평가하는 한국가이드스타로부터 최고등급인 ‘별점 3’을 받아 위상과 신뢰를 공인받기도 했다. 굿윌스토어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 받아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한다는 측면에서 물자순환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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