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동경희대병원, 보건복지부 檢診機關評價 最優秀 등급

사회

by 구민신문 2024. 6. 2. 15:08

본문

강동경희대병원, 보건복지부 檢診機關評價 最優秀 등급

일반검진은 물론 위암, 대장암 검진도 최우수 등급

위암, 간암, 자궁암 검진은 우수 등급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검진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일반검진과 유방암, 대장암 검진은 최고 등급은 최우수 등급, 그 외 위암, 간암, 자궁암 검진 분야도 우수 등급을 획득해 모든 검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검진기관평가는 건강검진의 질 향상과 검진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검진 수행의 적절성, 인력과 장비의 항목을 통해 검진센터의 질을 평가하게 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국가검진센터는 건강보험공단의 검진 항목들을 검사받을 수 있다. 사업장 일반검진과 채용 건강검진도 시행하고 있으며, 비자 검진, 국제결혼 등 각종 건강검진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국가검진의 검진 항목은 크게 일반검진과 암 검진으로 나뉜다. 일반검진은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검진이다. 직장가입자, 세대주인 지역가입자,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등이 검진 대상이다. 암 검진은 조기 발견 및 치료가 가능하고 발생률이 높은 6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폐암)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항목별로 검진 대상이 되는 연령대가 다르다.

 

강동경희대병원 건강보험 국가검진은 최신장비를 보유한 검사실에서 베테랑 전문 의료진들에 의해 진행된다. 외래 및 입원환자와 동일한 장비로 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양질의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각 분야 전문의가 직접 판독을 진행한다. 판독 결과에 따라 중증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 간호사와 상담 후 곧장 진료과와 연계하는 체계적인 전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강동경희대병원 건강보험 국가검진은 2023년도부터 폐암 검진을 시작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더욱 기여하고 있다. 국가폐암검진은 현재 강동, 송파, 강남, 하남, 구리, 광주 등 인근 지역 중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유일하게 실시 중이다. 폐암이 의심되거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센터 패스트트랙을 통해 바로 진료가 가능하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