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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1지구 步道陸橋 設置 타당성 用役着手 눈앞에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5. 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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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강일1지구 步道陸橋 設置 타당성 用役着手 눈앞에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용역 추진키로

 

강동엄마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 (강동3, 국민의힘)27() 강동구 도로과와 SH서울주택공사 도시개발계획부 업무보고를 통해 고덕강일1지구 제일풍경채 앞 보도 육교 설치 타당성 용역이 착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고덕강일1지구 제일풍경채 앞 보도육교 설치는 왕복6차선의 아리수로를 건너 고덕초등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의 간절한 바람이다. 그간 횡단보도 폭을 넓히고 스쿨버스 운행 등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이 도출되었으나 수직분리 통학로 확보라는 지역주민들의 요구와는 동떨어진 대안이었다.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작년 1218일 주민들과 현장을 둘러보며 고덕초등학교를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사항을 확인해왔다. 2월에는 서울특별시의회 현장민원팀, 강동구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한자리에 모여 해결방안을 검토하는 간담회를 열었으며, 이의 결과로 고덕강일1지구 육교 설치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최종적으로는 국민권익위에 제출된 고충민원 조정 후 용역을 진행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었다.

 

용역 발주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박 의원은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타당성 용역 진행 중에도 공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통로를 열어 놓을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번 보도 육교 설치 타당성 용역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 주민을 위한 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은 강동구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바람을 전하며, 육교 설치 타당성을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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