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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남효선 부위원장, 高德山 서울둘레길 民願現場訪問

의정활동

by 구민신문 2024. 5.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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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남효선 부위원장, 高德山 서울둘레길 民願 現場訪問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남효선 부위원장(고덕1, 암사1·2·3)이 지난 10일 고덕산 서울둘레길을 찾아 관련 민원 현장을 확인하였다.

 

현재 고덕산 서울둘레길은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등산로가 폐쇄되어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고덕동 가재골 입구 민원현장을 확인하고 있는 강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남효선 부위원장

 

고덕동 가재골 입구에서 올림픽대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현황도로(처음에는 길이 아니었지만 오랜 시간 통행에 이용되어 온 도로) 역시 토지소유주와 도로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 사이에 이해충돌이 있어 양측이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이 필요한 곳이다.

 

이날 강동구청 푸른도시과 직원들과 함께 고덕산을 찾은 남효선 부위원장은 민원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해결책을 논의하였다.

 

남효선 부위원장은 강동구의 자랑이자 주민들의 쉼터인 고덕산 서울둘레길을 서로의 이해관계로 이용이 불가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라며 토지소유주와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여 둘레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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