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송파 병), 민주당 국회부의장 출마선언
“제22대 국회는 국민께 걱정이 아닌 희망을 주는 국회, 밥값을 하는 일하는 국회,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개혁국회로 거듭나야”
제22대 국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국회부의장 후보로 출마한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구병)은 “제22대 국회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개혁국회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에 보낸 문자와 SNS를 통해 “총선 민의는 국회와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여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독주를 종식시키고, 위기에 처한 민생과 경제, 민주주의, 평화를 되살려내라는 것”이라면서, “민주당이 원내 다수당으로서 국민이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겨, 제22대 국회에서 소임을 다하여 2년 후 지방선거와 3년 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국회부의장에 출마하였다”고 피력했다.
남인순 의원은 “서울 강남 3구의 험지에서 민주당 후보로 3번의 선거에서 송파병을 굳건히 지켜냈다”며 “남다른 경쟁력과 실력을 입증받은 것이며,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으로서도 상징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30여 년간 시민사회 활동으로 몸에 밴 봉사정신과 민주적 리더십을 갖추고 있으며, 민주당 민생담당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장 등을 지내며 풍부한 경험과 경륜, 정치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22대 국회가 성과를 내고, 민주당 주도의 민생입법과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힘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국회 특권을 내려놓고 민의를 올곧게 반영하도록 국회와 정당의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역당 설립, 여성 공천 확대, 선거구획정 안정화 등 국회의 정치개혁 어젠다가 활발히 논의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인순 의원은 “국회가 시대적 과제인 초저출생·초고령화를 비롯하여 지방소멸위기, 기후위기, 인공지능(AI)에 의한 가짜정보 생성 등 미래위기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착실히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인순 의원은 “22대 국회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께 걱정이 아닌 희망을 주는 국회, 밥값을 하는 일하는 국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개혁국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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